교회는 보통 안정적인 목회 활동을 위해 교회 재산인 사택에서 담임 목사가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, <br /> <br />이 사택이 금품 수수 등의 비리로 물러난 전 담임목사에게 넘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택, 강남 아파트로, 전세 임차 보증금만 무려 10억 원이 넘는 곳인데, <br /> <br />이 전세보증금과 정확히 일치하는 금액이 교인들이 한푼 두푼 모아 낸 선교비에서 송금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형 개신교 교단에 소속된 교회라는데, 대체 어떤 종류의 '선교'였을까요?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515083316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